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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처럼 비가오는 날엔


떨어지는 비를 보며


난,,


파전을 부쳐요.

튀김을 해요.


그러다보면


어느새


모여든 지인들


비워가는 잔에 채워지는 빗물


그리고 이야기들


사는건 별거 아니라는 


생각에 


저도 모르게


기분좋은 빗소리에 취해가네요.


-투고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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